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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발음 수업에서 꼭 피해야 할 실수 7가지

2025. 4. 25.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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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 발음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졌죠? 특히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은 분들은 ‘발음 수업’을 따로 듣기도 해요. 그런데 그 수업에서 몇 가지 실수를 반복하면 아무리 배워도 티가 안 나고 실력이 안 늘 수 있어요.

 

내가 생각했을 때, 영어 발음 수업은 단순히 소리 따라 하기보다는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한국어 기반의 발음 방식은 영어의 소리 구조와는 완전히 달라서, 조그만 실수도 전체 인상을 바꾸는 요인이 되죠.

 

이번 글에서는 원어민 발음 수업을 받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할 7가지 대표적인 실수들을 소개할게요. 각 항목마다 실제 사례와 개선 팁도 함께 알려드리니까, 발음 교정 중이거나 관심 있는 분들은 끝까지 봐주세요!

 

글을 읽다 보면 "어? 나도 이거 했었는데?" 싶은 순간들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걸 알게 됐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거예요! 이제 제대로 고치고 훈련해볼 준비 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피해야 할 발음 실수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발음을 향해 같이 가볼게요!

 

❌ 한국식 발음을 그대로 가져가기

 

영어 발음 수업을 듣는 사람들 중 많은 비율이 가장 처음에 부딪히는 벽은 바로 '한국어식 발음 습관'이에요. 특히 영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받침이나 모음 연결을 무의식적으로 집어넣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stop’을 ‘스탑’처럼 말하거나, ‘good’에 ‘굳으’처럼 의도치 않게 모음을 붙이는 습관이 대표적이에요.

 

이런 한국식 발음 습관은 단어 하나하나의 소리를 영어처럼 흉내 낼 때 잘못 적용되기 쉬워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영어는 빠르고 멋지게 들려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한몫하죠. 그래서 빠르게 말하면서 한국어 억양이 섞이게 되고, 결국 원어민 입장에서는 알아듣기 힘든 발음이 돼요.

 

특히 자음 클러스터(cluster) 발음이 어려운 이유도 한국어 구조 때문이에요. 영어는 한 음절 안에 자음이 두세 개도 들어가지만, 한국어는 보통 자음+모음으로 단순한 패턴을 따르니까요. 이 차이를 인식하지 않고 ‘들리는 대로’ 흉내만 내면 아무리 따라 해도 어색한 발음이 되죠.

 

발음 수업에서는 반드시 단어의 구조와 음소 단위까지 분석하면서 연습해야 해요. 원어민 선생님이 "Stop은 s-t-o-p가 아니라 'stɑp'이에요"라고 할 때 그냥 따라만 하지 말고, '왜?'라는 질문을 던져봐야 해요.

 

📊 한국어식 vs 영어식 발음 차이

단어 한국식 발음 영어식 발음 문제점
stop 스탑 stɑp 불필요한 모음 삽입
good gʊd 받침 영향
apple 애플 æpl 모음 길이 왜곡

 

이 표에서 보듯이 단어를 한국어식으로 발음하면 원어민에게는 낯설게 들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수업에서는 단어별로 소리의 차이부터 정확히 구분하고, 한국어 억양을 버리는 훈련을 해야 효과가 나타나요.

 

결론은, 흉내가 아니라 분석이에요! 무조건 따라 하는 게 아니라 ‘어떤 구조로 그 소리가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하고 연습해야 완벽한 발음에 가까워질 수 있어요. 그게 진짜 원어민 발음의 시작점이에요.

 

🎵 억양과 리듬을 무시하는 태도

 

발음이 아무리 정확해도 억양(Intonation)과 리듬(Rhythm)이 어색하면 원어민처럼 들리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단어는 또박또박 잘 말하지만 문장 전체의 흐름을 살리지 못해서 로봇처럼 들리는 경우가 많죠. 이건 듣는 사람도 피곤하게 만들 수 있어요.

 

영어는 소리의 높낮이와 강세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해요. 같은 단어라도 억양에 따라 의문문이 되기도 하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하거든요. 예를 들어 “Really?”는 의심일 수도, 놀람일 수도 있어요.

 

특히 한국어는 억양이 상대적으로 평평한 언어라, 영어의 리듬을 따라 하는 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해요. 하지만 실제 영어에서는 강세가 있는 단어를 강조하고 나머지는 약하게 흘려 말하는 식의 ‘강약 리듬’이 기본이에요. 이걸 모르고 모든 단어에 같은 힘을 주면 듣는 입장에서 어색할 수밖에 없죠.

 

수업 시간에 억양이나 리듬을 지적받는다면 단순히 따라 하는 걸 넘어서 왜 그 억양을 사용하는지를 고민해보는 자세가 필요해요. 문장의 분위기, 의미, 목적에 따라 다르게 발음되는 게 자연스러운 영어니까요.

 

🎤 문장 리듬 차이 예시표

문장 한국식 리듬 영어식 리듬 비고
What are you doing? 와트 아 유 두잉? Whadda ya doin’? 연음+강약 표현
I didn’t know that. 아이 디든 노우 댓 I didn’ know THAT. 강세 위치 강조
Do you want to go? 두 유 원 투 고? D’ya wanna GO? 연음+강세 강조

 

이렇게 실제로 영어는 단어의 소리만이 아니라 ‘소리의 흐름’이 중요해요. 그 흐름을 타는 연습이 부족하면 아무리 발음이 정확해도 ‘원어민스럽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죠. 발음과 억양은 한 세트로 묶어서 익혀야 해요!

 

수업 중에는 문장 단위로 반복해서 따라 해보는 걸 추천해요. 특히 리듬은 몸에 배어야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부자연스럽더라도 ‘과하게’ 표현해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입으로 리듬을 기억하면 나중엔 무의식적으로 나오게 되니까요.

 

👄 입 모양과 혀의 위치 신경 안 쓰기

 

발음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입 모양’과 ‘혀의 위치’를 아주 세밀하게 조정해야 해요. 그런데 대부분은 그냥 듣고 따라 하기만 하면서 입과 혀의 위치를 의식하지 않죠. 이게 정말 치명적인 실수예요. 영어에는 한국어에는 없는 소리들이 많기 때문에, 그 소리를 내기 위한 입 모양이 전혀 달라요.

 

예를 들어, /θ/ 소리를 낼 때는 혀끝이 윗니와 아랫니 사이로 살짝 나와야 해요. 이걸 모르고 그냥 "th"를 /d/나 /s/처럼 발음하면 “think”가 “sink” 또는 “dink”처럼 들릴 수 있어요. 완전 다른 단어로 오해될 수 있는 거죠.

 

또한 /v/와 /b/, /l/과 /r/ 같은 소리들도 입 모양과 혀의 위치가 확실히 달라요. 한국어에는 구분이 약한 발음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대충 발음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알아듣기 힘든 영어가 되어버리는 거예요.

 

수업 중 원어민 선생님이 "혀를 더 앞으로", "입을 더 둥글게" 등 피드백을 줄 때는 꼭 거울을 보면서 연습해보는 게 좋아요. 내가 생각하는 입 모양과 실제 입 모양이 정말 다르거든요. 영상 촬영하면서 피드백 받아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 발음별 입 모양/혀 위치 비교

소리 한국식 오류 정확한 위치 비고
/θ/ (th) /s/, /d/로 대체 혀끝을 이 사이에 think, thank
/v/ /b/로 발음 윗니로 아랫입술 very, voice
/r/ /l/처럼 발음 혀가 입천장에 닿지 않음 red, run

 

발음 훈련은 운동이에요. 입과 혀의 근육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마치 악기를 배우듯 반복 연습이 필요해요.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지만, 입술과 혀가 영어식 움직임에 익숙해지면 놀랍게 달라질 거예요.

 

특히 소리를 뱉을 때 공기의 흐름까지 의식해보는 것도 중요해요. /f/, /h/, /ʃ/ 같은 소리는 ‘숨을 뿜어내는 방향’도 달라지거든요. 정확한 소리는 단지 모양뿐 아니라 소리의 ‘길’까지 이해해야 해요.

 

🧠 교정 피하고 자존심 부리는 태도

 

발음 수업에서 교정을 받을 때 가장 흔하게 나오는 반응 중 하나가 ‘민망함’이에요. 특히 어른이 되어서 수업을 듣는 경우 “내가 잘못했나?”라는 감정보다 “왜 자꾸 고치지?”라는 불편함이 먼저 오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럴 때 자존심을 내세우면 실력이 절대 안 늘어요.

 

원어민 선생님들이 학생의 발음을 교정할 때는 무례해서가 아니라, 그 발음이 실제 회화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더 명확하게" 들릴 수 있게 도와주는 거죠. 이걸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좋은 기회를 놓치는 거예요.

 

또한 잘못된 발음을 반복하게 되면 '고착화' 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고치기도 더 어려워져요. 그래서 처음부터 계속 피드백을 받고 즉시 수정하는 태도가 정말 중요해요. 교정을 받을 때는 오히려 “지금 이걸 고쳐야 나중에 수월하겠구나”라고 생각해야 해요.

 

자존심보다 중요한 건 '발음의 정확도'예요. 틀렸다고 부끄러워할 필요 없고, 계속해서 틀리는 걸 고치지 않는 게 오히려 더 아쉬운 결과로 이어지니까요. 발음도 결국은 ‘끊임없는 수정’과 ‘열린 태도’에서 발전하는 거랍니다!

 

🛠 교정 피드백 반응별 학습 효과 비교

반응 태도 설명 결과
열린 자세 교정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연습함 발음 향상 속도 빠름
무반응 지적을 듣고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음 실력 정체
방어적 태도 “나는 원래 이렇게 말해”라고 반박 교정 기회 상실

 

수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에요. 소통이에요. 내가 어떤 발음을 하고, 상대가 어떻게 듣는지를 교정자가 바로 알려주는 구조죠. 그래서 수업 중 교정은 마치 거울 같은 역할이에요.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이 드러나는 순간이기도 해요.

 

교정받는 게 어색하고 때로는 상처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게 바로 성장의 증거예요. 아무런 피드백도 없다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피드백을 '기회'로 바라보는 시선이에요.

 

🗣 소리 내어 연습하지 않는 습관

 

많은 사람들이 영어 발음을 ‘머릿속’으로만 연습해요. 듣고 머릿속으로만 따라 하거나, 조용히 입으로 흉내만 내는 거죠. 하지만 실제로 ‘소리’를 내지 않으면 발음이 절대로 정착되지 않아요. 발음은 입과 목, 얼굴 근육까지 모두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똑같이 10번을 “thank you”를 들었다고 해도, 입으로 직접 10번 말한 사람과 입도 안 움직이고 ‘머릿속으로만’ 따라 한 사람은 차이가 엄청나게 커요. 전자는 어느 순간 자동으로 말이 나오지만, 후자는 실제 대화 상황에서 입이 얼어버릴 가능성이 커요.

 

소리를 내면 뇌에 피드백이 전달돼요. 내가 낸 소리를 귀로 들으면서 “어? 이건 좀 다른데?”라는 감각이 생기고, 그 감각을 통해 조금씩 조정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발음은 ‘듣기+말하기+교정’ 이 세 박자가 같이 가야 제대로 잡혀요.

 

수업 시간 외에도 하루 10분이라도 큰 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추천해요. 거울 앞에서 말하거나, 핸드폰 녹음을 활용해서 나중에 내 발음을 직접 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실제 발화 경험이 누적될수록, 점점 자신감도 생기고 발음 정확도도 높아져요!

 

🔉 발음 훈련 방식 비교표

연습 방식 특징 효과
머릿속 연습 말하지 않고 듣기만 함 일시적 기억, 발음 정착 어려움
소리 없는 입모양 연습 입술만 움직임 입 모양 인식엔 좋지만 실전 약함
소리 내기 연습 실제 발화, 녹음 활용 발음 정확도, 자연스러움 모두 향상

 

말을 잘하고 싶으면 ‘입’을 많이 써야 해요. 이건 진짜 물리적인 법칙이에요. 운동선수가 훈련 없이 경기에서 뛰기 어렵듯, 말도 훈련 없이는 절대 자연스럽게 안 나와요. 수줍어하지 말고 입을 열자고요!

 

특히 한국어보다 영어는 훨씬 다양한 근육을 써요. 얼굴이 아플 정도로 소리 내본 적 있으세요? 처음엔 그럴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근육이 단련되고, 소리도 확실히 바뀐다는 뜻이에요. 소리를 내야 발음도 살아나요!

 

📚 단어별로만 연습하고 문장 억양 무시

 

발음 공부를 할 때 대부분 사람들이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해요. 물론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건 중요하지만, 문장 전체를 말할 땐 ‘억양’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쳐요. 단어만 또박또박 말하는 방식은 자연스러운 영어 발화와 거리가 멀어요.

 

예를 들어 “I want to go”를 단어별로 나누어 “아이 / 원트 / 투 / 고”라고 하면, 네이티브에게는 너무 기계적인 발음으로 들릴 수 있어요. 실제 원어민은 이 문장을 “I wanna go”처럼 연결해서 말하고, 강세는 “go”에 주죠. 이런 흐름이 영어 억양의 핵심이에요.

 

또한 영어는 문장 안에서 ‘내용어’에 강세를 주고, ‘기능어’는 자연스럽게 약하게 말하는 리듬이 있어요. 그런데 단어별로 또박또박 연습만 하면 이 강약 구조가 완전히 깨져요. 결과적으로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운 영어가 돼버려요.

 

문장 전체의 억양을 익히는 방법 중 하나는 ‘섀도잉(shadowing)’이에요. 원어민 음성을 들으면서 똑같이 따라 말하는 거죠. 단순한 흉내가 아니라, 억양, 강세, 리듬까지 복제한다는 느낌으로 연습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단어별 연습 vs 문장 억양 연습 비교

연습 방식 설명 결과
단어 개별 연습 단어 하나씩 정확히 발음 문장 흐름 부자연스러움
문장 억양 연습 연결된 문장 전체를 연습 자연스러운 발화 가능
섀도잉 원어민 억양을 그대로 복사 리듬감 향상, 실전 회화에 유리

 

단어를 완벽하게 발음하는 것도 좋지만, 진짜 원어민처럼 들리려면 문장 전체의 억양과 리듬을 익히는 게 필수예요. 발음 수업에서는 이 부분을 자주 놓치기 때문에, 따로 연습 시간을 확보해주는 게 좋아요.

 

특히 뉴스, 드라마, TED 강연 같은 콘텐츠를 이용한 ‘문장 전체 따라 말하기’는 억양 감각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나중엔 내가 스스로 억양을 조절해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되거든요. 영어는 소리뿐만 아니라 리듬과 느낌이 함께 가야 해요!

 

❓ FAQ

Q1. 원어민 발음 수업은 얼마나 들어야 효과가 있나요?

 

A1.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3개월 정도 꾸준히 수업과 복습을 병행하면 눈에 띄게 발음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Q2. 억양 연습은 어떻게 혼자 해야 하나요?

 

A2. 원어민 음성을 들으면서 따라 하는 섀도잉(shadowing) 훈련이 좋아요. 특히 뉴스, 유튜브 인터뷰, 드라마 대사 등이 효과적이에요.

 

Q3. 영어 발음 교정 앱도 도움이 될까요?

 

A3. 네, 특히 AI 음성 분석 기능이 있는 앱은 피드백을 시각적으로 보여줘서 자가 진단하기에 좋아요. 다만 실제 소리 내는 훈련과 병행해야 해요.

 

Q4. 자꾸 틀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4. 틀리는 건 당연한 과정이에요! 교정받은 부분은 그날 복습하고, 다음날 다시 연습해서 점점 익숙해지면 돼요.

 

Q5. 원어민 수업이 부담될 땐 어떻게 시작할 수 있죠?

 

A5. 부담이 된다면 한국인 선생님과 함께 기초 발음을 다진 후 원어민 수업으로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Q6. 매일 연습하는 게 효과 있나요?

 

A6. 네, 매일 10분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하면 발음 습관이 입에 붙어요. 자주 말하는 게 진짜 핵심이에요!

 

Q7. 단어보다는 문장을 외우는 게 더 좋은가요?

 

A7. 맞아요! 문장 단위로 외우면 억양, 리듬, 표현 방식까지 한 번에 익힐 수 있어서 실제 말할 때 훨씬 자연스러워요.

 

Q8. 발음에 너무 집착하면 안 좋을까요?

 

A8. 집착보다는 '정확한 소통'을 목표로 삼는 게 좋아요. 완벽한 발음보다 명확한 전달이 더 중요하다는 걸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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